아이티센그룹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아이티센그룹 사내 노사협의체인 '센채널'의 근로자 위원들과 임직원들이 중심이 돼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을 기반으로 마련했다.
지난 7일 아이티센타워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아이티센그룹 강진모 회장과 센채널 근로자 위원 등 임직원 대표,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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