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에 목걸이 줬나"…재판 출석한 건진법사 '묵묵부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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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에 목걸이 줬나"…재판 출석한 건진법사 '묵묵부답'(종합)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공천을 대가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와 함께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각종 이권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65)씨가 두 번째 공판에 출석했다.

오전 10시12분께 법정 앞에 모습을 드러낸 전씨는 "통일교 청탁으로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과 목걸이를 준 것을 인정하나", "관봉권은 누구에게 받은 것인가", "윤 전 대통령 부부 친분 이용해 이권 누렸다는 의혹 인정하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답하지 않고 입장했다.

전씨는 재판을 마친 오전 11시12분께도 "김 여사에 명품백, 목걸이를 준 것을 인정하나", "관봉권은 누구에게 받은 것인가",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어떤 사이인가" 등 연이은 취재진의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법정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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