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간판타자인 ‘홈런공장 공장장’ 최정(38)이 KBO리그 최초 통산 500홈런 대기록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어 LG와 3연전 마지막날인 4일과 5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이어 10일 KIA전까지 3개의 홈런을 더 추가하며 통산 499개 홈런을 기록 중이다.
이미 이승엽 현 두산 베어스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 시절 기록한 467개의 홈런을 넘어서 역대 KBO 최다 홈런 기록을 넘어선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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