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무료 세차' 미끼 훔친 자동차 분해한 폐차장 업주 구속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무료 세차'를 미끼로 절도한 차량을 받아 분해한 폐차창 업주가 구속됐다.
차량 절도 사건은 당근마켓에 '무료로 세차해 드린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도난 사건은 화성 2건, 수원 1건, 전라도 1건 등 모두 4건이 발생했는데 피해 차량 모두 A씨의 폐차장에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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