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와 온수기에서 쌓아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냉난방공조(HVAC)부문과 주방가전 사업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면서 집안의 냉난방에서 주방기기에 이르기까지 공기질 전체를 관리하는 종합 가전회사로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새 대표로 선임된 손 부회장은 보일러와 온수기사업 기반을 탄탄히 다지면서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사업과 주방기기 사업을 미래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우선 북미지역에서 보일러와 온수기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동시에 HVAC 부문과 연계,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M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