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과 그 남친 살해했다” 父와 자수했지만…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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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과 그 남친 살해했다” 父와 자수했지만…혐의 부인

과거 사귀던 여자친구와 그의 현 남자친구를 살해했다며 경찰에 자수한 30대가 뒤늦게 혐의를 부인하고 나섰다.

12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구속 수사 중이다.

경찰은 지난 11일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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