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인공지능(AI) 기반 대화형 서비스 '카나나'의 첫날 이용자 수가 480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이용자는 "다른 AI와 비교해서 답변이 훌륭하고 대화 지속성이 있어서 훨씬 자주 사용할 거 같다"고 말했다.
현재 카나나는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버전으로 앱을 다운로드한 이용자 선착순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카카오는 CBT 기간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약 3주마다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기술·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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