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는 12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자동차·철강·알루미늄 관세를 제외한 상호 관세만 선행 합의할 가능성에 대해 "그런 일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일본은 지난 1일(현지 시간) 워싱턴에서 장관급 2차 관세 협상을 벌였다.
미국은 영국에 적용한 10% 관세는 계속 유지하지만, 자동차 관세는 10만대에 한해 10% 수준으로 인하하고 철강 관세는 철폐하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