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해역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한국인 선원이 소방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조치로 무사히 귀국했다.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질병에 걸리거나 다쳤을 때 소방청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상주하는 응급의학전문의를 통해 언제나 응급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당시 선장은 육지에서 30㎞ 떨어진 곳에 정박 중이었고, A씨 상태가 심상치 않다고 판단해 소방청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이메일로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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