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청소년 불법도박 위험성 경각심 일깨운다…예방활동 앞장
한국마사회는 오는 16일 청소년 불법도박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행사에 동참해 청소년들의 도박문제 예방 활동에 앞장선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행사는 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도박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했다.
행사 당일 한국마사회는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승마체험 중심의 부스를 운영하며 도박문제 예방 행사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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