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유세 첫날` 선거사범 벌써 162명…허위사실 유포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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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유세 첫날` 선거사범 벌써 162명…허위사실 유포 최다

경찰이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이미 162명이 선거범죄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받는 선거사범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 폭력 △불법 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와 관련해 단속된 인원은 129명으로, 허위사실 유포가 104명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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