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올해 전국대회급 승마대회부터 제주 지형을 활용한 이색 승마 축제까지 모두 9개 대회를 통해 유소년 승마 육성과 말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승마 시리즈 대회는 제주 말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된다"며 "제주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특색있는 승마대회를 통해 도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는 물론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마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4회 쉬멍타는 승마대회는 지난달 개최했으며, 향후 ▲6월14~15일 제10회 제주도교육감배 전국 유소년 승마대회 ▲7월12~13일 제주도승마협회장배 승마한마당 ▲9월13~14일 제주 섬머 쇼 점핑 ▲10월11일~12일 제10회 헌마공신 김만일배 전도 승마대회 ▲10월24~26일 제7회 제주도지사배 전국승마대회 ▲10월31~11월1일 제1회 제주도 지구력승마축제 ▲11월14~15일 제1회 서귀포시승마협회장배 승마대회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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