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코리아(BIO KOREA) 2025’의 컨퍼런스 메인 세션인 ‘오픈 이노베이션’에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의 최신 지견을 소개하고 국내외 신약 개발 제약사 및 바이오텍들과 활발한 파트너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베링거인겔하임의 글로벌 사업 개발 및 라이선싱(Business Development & Licensing, 이하 BD&L)의 한국 부서 신설 후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함께 참석하는 첫 바이오코리아로, 베링거인겔하임 글로벌 BD&L 소속 항암부서 총괄 올리버 카스트(Oliver Kast)가 ‘혁신을 여는 열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주제로 직접 발표를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약 150명의 제약·바이오산업 관계자 및 연구자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국의 혁신 바이오 기술이 환자와 가족을 위한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로 꽃 피울 수 있도록 글로벌 BD&L팀은 물론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및 학계, 병원, 정부 관련 부서와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신약 개발 생태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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