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앞두고 현대건설이 '압구정 터줏대감론'을 펼치며 조합 공략에 나섰다.
'압구정 현대' 등 압구정과 현대건설의 연고 및 역사성을 보여주는 상표권 출원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면서 홍보전에 나선 것이다.
현대건설은 12일 '압구정 현대', '압구정 現代', '압구정 현대아파트', '압구정 現代아파트' 등 총 4건의 상표권을 출원하고 우선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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