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은 12일 한의약 해외진출 및 환자유치 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지원사업인 외국인 환자 유치 참여 의료기관으로는 두나한의원, 명동시원한의원, 본라인한의원(이상 서울), 슬림핏한의원(부산) 등 4곳이 선정됐다.
이들 한의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 경험이 많은 의료기관으로, 의료·관광 프로그램 등을 통해 향후 중국 환자 유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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