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당 고유 색깔인 파란색과 보수 진영을 상징하는 빨간색이 섞인 운동화를 신은 이 후보는 "더 낮은 자세로 대통령의 첫 번째 사명인 국민 통합에 앞장서고, 간절하고 절박한 모두의 열망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광화문을 '빛의 혁명'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규정하면서 내란을 종식하고 국민 통합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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