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알음, 더본코리아 상장으로 주관사만 배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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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알음, 더본코리아 상장으로 주관사만 배불렸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12일 '상장 주관사만 웃었다 개인투자자만 남겨진 더본코리아 IPO의 민낯' 보고서를 통해 "더본코리아는 최근 가맹점 상생 지원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지원책을 발표했으나, 주주가치 훼손에 대한 대책은 제시하지 않았다"며 "상장 후 주가 급락으로 투자자 피해가 확대된 상황에서, 잘못된 상장 과정과 과도하게 부풀려진 기업가치로 상당한 투자 손실을 입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같은 이유로 상장 당시 고평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주관사들이 높은 인수 수수료를 담보로 상장을 무리하게 추진한 점을 지적했다.그는 "오너 리스크와 과거 반복됐던 프랜차이즈 업종의 상장폐지 사례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공모가가 결정됐다"고 강조했다.

이는 2024년 말 기준 더본코리아의 총 가맹점 수가 기존 3066개에서 백 대표의 오너 리스크 본격화로 올 연말 기준 2770개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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