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경찰청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경비 통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대전경찰청은 경찰관 3천800명을 투입해 거리유세 안전 확보와 선거관리위원회와 합동 회송 경비 등을 진행하고, 충남경찰청은 사전투표(5월 29일∼30일) 관외 투표 우편 배송 모든 과정을 경비한다.
경찰 관계자는 "엄정한 정치적 중립 자세를 견지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경비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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