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가게에서 보이는 아내의 문제들이 집에서 아이들을 대할 때도 보인다며 아내의 행동이 대책 없다고 호소한다.
영상을 보던 중 몇 번이나 가슴을 쓸어내린 오은영 박사는 ‘현재 아이들 가정교육에 구멍이 나 있다‘ 일침을 가하며 부부에게 강력한 조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일상 관찰 영상에서 아내는 남편이 이른 아침 출근한 뒤 느지막이 일어나 9시까지 어린이집에 등원해야 하는 아이들을 10시 30분이 훌쩍 넘은 시각에 보내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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