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10명 중 4명 이상이 학생의 휴대전화 사용으로 수업방해·교권침해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학생의 휴대전화 사용으로 수업 방해나 교권 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43.1%(2411명)에 달했다.
교총은 “저 연차 교사의 교직 이탈, 예비교사의 교직 기피가 심화되고 있다”며 “우수 인재가 교직에 들어오고 교육에 전념하도록 교권 보호와 처우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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