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정운선, 동생 고윤정 앞 터진 눈물…시험관 실패에 '오열'

배우 정운선이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과 디테일한 연기로 현실 자매의 모습을 그려냈다.

일상 속 농담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물론, 애정을 숨기지 않는 따뜻한 장면들까지 정운선 특유의 생활 연기로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반복되는 시도 끝에 다시 한번 임신에 실패한 오주영은 애써 괜찮은 척하며 일상을 이어가려 하지만, 동생 오이영 앞에서 결국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터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