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핵보유국'인 인도와 파키스탄의 무력충돌 과정에서 중국산 무기가 주목받는 가운데 서방산 무기에 대한 우위 판단은 아직 이르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앞서 파키스탄이 지난 8일 중국산 젠(殲·J)-10C 전투기를 활용해 인도군이 운용하는 프랑스산 최신예 라팔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한 주장이 미 당국에 의해 사실로 확인되면서 중국산 무기가 주목받았다.
그는 "중국산 무기는 파키스탄의 군사력 보강과 첨단화에 명확하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다만 중국산 무기가 인도의 서방·러시아산 무기와 실제로 과거에 전면전을 벌인 전례가 없기에 실제 중국산이 우위에 있다고 판단할 근거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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