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3차 공판에 출석한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앞에는 지지자들이 모여 응원 피켓을 들고 조용한 집회를 이어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서울중앙지법 동문 앞에서는 윤 전 대통령 지지자 모임인 '윤카를 사랑하는 사람들(유니즈)'이 공식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유니즈 측은 "지지자들이 분산돼 조용히 응원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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