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저하 뇌질환자, 두개골 손상돼도 '전자약' 치료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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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저하 뇌질환자, 두개골 손상돼도 '전자약' 치료가능"

뇌 수술로 두개골이 손상된 운동·인지 기능 저하 뇌질환 환자도 전자약의 일종인 ‘경두개직류자극’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뇌종양 등 뇌질환 후 운동 기능이나 인지 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신경조절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임성훈 교수는 “수술 후 버홀 부위 주변에는 두피가 움푹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환자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로 이러한 구조적 변화를 확인하고 반영해 분석했다”며 “향후 두개골 손상 환자에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경두개직류자극 치료법 개발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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