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12일 고향사랑기부제의 3500번째 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박규언 씨는 "보은을 제2의 고향처럼 생각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대표는 "기업이 자리한 지역이 성장해야 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사위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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