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 “구급대원 폭행은 중대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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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소방서 “구급대원 폭행은 중대 범죄”

청양소방사 전경 청양소방서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 사례와 관련, 구급대원 보호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12일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건수는 총 731건에 달하며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인다.

진용만 청양소방서장은 "119구급대원 폭행은 대원의 안전과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다.119구급대원이 안심하고 현장 구급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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