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가 프로농구 사령탑으로 변신한 박성웅이 이끄는 ‘빅판다스’ 선수단의 다채로운 캐릭터를 공개했다.
프로농구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인 만큼 극 중 프로농구팀 ‘빅판다스’의 감독을 연기하는 박성웅, 그리고 농구 선수로 분한 배우들이 펼쳐낼 개성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와 그 시너지에 대한 관심도 높다.
연예계 대표 농구 실력자로 알려진 문수인은 상무 입대를 앞두고 심란해 하는 센터 최정협을, 3X3 농구 선수 출신인 데일 앤서니 사무엘스는 슬럼프에 빠져 맹공의 속을 태우는 외국인 선수 체스를 연기하며 실제 경기를 방불하게 하는 뛰어난 농구 실력과 실감 나는 열연을 아낌없이 펼쳐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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