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농촌학교에서 세계로… 단성중 롤러부, 국가대표 두 명 배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작은 농촌학교에서 세계로… 단성중 롤러부, 국가대표 두 명 배출

단양 단성중 권세진, 이태희 롤러 국가대표 선발,(좌-이태희, 우-권세진)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에 위치한 단성중학교의 롤러부 소속 학생 두 명이 2025년 롤러 스피드 국가대표로 나란히 선발됐다.

2025년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천에서 열린 '2025 롤러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단성중 3학년 권세진 학생이 여자 주니어부 1위를, 이태희 학생이 3위를 차지하며 각각 세계선수권대회(9월, 중국 베이다이허)와 아시아선수권대회(7월, 충북 제천)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여자 주니어부는 만 18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고등부 중심의 경기로, 중학교 3학년생이 대표로 발탁된 것은 매우 드문 사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