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공판에 지상으로 출석했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45분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진행되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3차 공판기일에 출석하며 처음으로 일반에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1, 2차 공판에는 지하 주차장으로 출석했던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처음으로 지상 출입구를 통해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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