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산성 주변 공원조성지역 증평군이 문화유산 관광 자원화 사업비 총 19억 원을 들여 국가유산인 추성산성의 역사문화공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2014년 1월 사적 527호로 지정된 증평 추성산성은 백제의 토축산성으로 지방 최대규모의 성곽이다.
군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그 주변 지역 공원 조성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역사에 쉼을 더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