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공지영, 28일 국악콘서트 '다담' 이야기 손님...14일부터 선착순 무료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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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공지영, 28일 국악콘서트 '다담' 이야기 손님...14일부터 선착순 무료 접수

소설가 공지영이 국립민속국악원의 국악콘서트 ‘다담(茶談)’ 이야기 손님으로 나선다.

이번 ‘차와 이야기가 함께하는’ ‘다담’ 행사에서는 ‘상처에서 피는 꽃’을 주제로, 삶과 문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담’은 전통차를 마시며 명사와 국악을 만나는 콘셉트의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 기획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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