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55㎞' 데뷔 첫 QS…롯데 특급유망주 4년 기다렸던 호투!→반즈·김진욱 없는 선발진에 힘보탤까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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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5㎞' 데뷔 첫 QS…롯데 특급유망주 4년 기다렸던 호투!→반즈·김진욱 없는 선발진에 힘보탤까 [수원 현장]

롯데 투수 이민석은 지난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KT 위즈와 더블헤더 2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3회말에는 황재균에게 사구,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 중전 안타, 안현민에게 볼넷을 내준 2사 만루에서 강백호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내 이닝을 끝냈다.

롯데는 반즈뿐만 아니라 부진으로 퓨처스리그에 내려간 김진욱까지 선발진에 구멍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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