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다음 달 11일까지 '가맹분야 물품대금 결제방식 관련 의견수렴 창구'를 운영해 업계의 애로상황을 청취한다고 12일 밝혔다.
카드결제 도입 사례도 소개하고 가맹본부와 점주별 선호방식·관련 애로사항 등도 듣는다.
이에 대해 가맹본부 측은 ▲현금결제에는 없는 카드수수료 부담이 새로 발생하는 점 ▲본부차원에서 결제이월, 자체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마련해 점주에 카드결제 도입과 동일한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점 ▲카드결제 확대는 연체이자·차압·추심 등의 문제점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점 등을 지적하며 카드결제 도입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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