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외교부와 북한인권단체 등에 따르면 필레몬 양 유엔총회 의장은 회의 공지 서한에서 작년 12월 채택된 유엔총회 북한인권 결의에 따라 뉴욕 총회장에서 이번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유엔총회가 주최하는 북한인권 고위급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2014년 9월 유엔총회 기간 북한인권 고위급회의가 열린 적이 있지만, 당시엔 한미 정부와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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