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는 종합부동산 금융그룹인 엠디엠그룹 문주현 회장이 발전기금 4억7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숙명여대는 문 회장의 이름을 딴 '문주현 강의실'을 프라임관 203호에 조성하고 지난 9일 명명식을 개최했다.
국내 최대 디벨로퍼(부동산 개발회사) 엠디엠그룹 회장이자 문주장학재단 이사장인 그는 창학 120주년을 앞둔 숙명여대의 비전에 공감하며 4억7000만원 기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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