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미국 내 구글 지도 사용자들을 위해 멕시코만 명칭을 아메리카만으로 변경한 구글을 고소했다.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멕시코만을 아메리카만으로 명칭을 바꾼 구글에 대해 "소송이 이미 제기됐다"고 말했다.
특히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내린 행정명령에 대해 미국에 속한 대륙붕 일부에만 적용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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