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은 "트럼프 1기가 그냥 돌풍 정도라면 트럼프 2기는 태풍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트럼프 2기 정부에 대응하기 위해서 "늦게, 함께, 당당하게"의 세가지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의 방식은 불가측성이고, 실제로 매일 변하고 있다"며 "정해지지 않은 전략에 우리가 미리 가서 선제적으로 협상하는 것은 좋은 전략은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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