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핵보유국'인 인도와 파키스탄이 무력 충돌을 벌인지 사흘 만에 미국 중재 등으로 전격 휴전에 합의한 뒤 이제는 서로 승리했다고 주장하며 '홍보전'을 벌이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와 현지 언론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부 인도 정부 관계자들은 이번 무력 충돌 과정에서 보인 인도의 행동은 모디 총리가 테러리즘에 얼마나 강경한 입장인지를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앞서 파키스탄은 이번 무력 충돌 과정에서 인도 전투기 5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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