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폴란드서 '찾아가는 도서전'…K-북, 동유럽 시장 공략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체코·폴란드서 '찾아가는 도서전'…K-북, 동유럽 시장 공략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케이-북'의 동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12~16일(현지시간) 체코와 폴란드에서 '찾아가는 도서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러한 케이-북에 대한 관심이 수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소설과 아동도서가 강세인 체코의 프라하 그랜드호텔 인터내셔널에서 12~13일 케이-북 도서전을 열고, 15~16일 동유럽 최대 출판시장인 폴란드의 바르샤바 문화과학궁전에서 국내외 기업 간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

아울러 체코에서는 체코 최대 출판그룹인 알바트로스 미디어와 한강, 정유정, 김영하 등 한국 문학작품을 번역·출간해 온 아르고 등 22개사가 참가하고, 폴란드에서는 폴란드 대표 종합 출판기업인 즈낙과 아고라 출판사 등 35개사가 참가해 국내 출판사와 수출 상담을 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