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 대원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4421'(성분명 Padoprazan)의 2상 임상시험 결과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임상 2상은 미란(점막 결손)성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 14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임상 2상에서 DW4421 두 용량 모두 대조군 대비 높은 치료율과 안전성 및 내약성 부분의 우수함이 나타나, 3상 진입과 함께 적응증 획득을 위한 연구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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