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안경덕 전 고용노동부 장관(행정고시 33회)을 고문으로 영입하고 노동 컴플라이언스팀을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장은 안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고문으로 영입하면서, 점점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인사, 노무, 안전 관련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에 대한 통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동 컴플라이언스팀을 신설했다.
안 고문은 1990년 행정고시 33회를 통해서 공직에 입문한 이래,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 노동정책실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등을 거쳐 제 8대 고용노동부 장관을 역임한 국내 최고의 인사, 노무, 안전 분야 전문가로서, 그 동안 축적한 안 고문의 전문적 지식과 경륜은 향후 광장 노동 컴플라이언스팀이 고객에게 제공할 법률 서비스를 더욱 심도 있고 내실화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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