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보통주 58만9276주, 총 985억원 규모의 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날 셀트리온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규정에 따라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했다.
셀트리온은 공시를 통해 "주식 소각 목적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라며 "소각예정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현재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16만7270원을 기준으로 산출한 회계상 장부가액"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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