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 관찰 영상을 지켜보던 MC 박지민도 이제야 남편이 어떤 점에서 아내를 답답해하는지 알 거 같다고 말하는데… 영상을 보던 중 몇 번이나 가슴을 쓸어내린 오은영 박사는 ‘현재 아이들 가정교육에 구멍이 나 있다‘ 일침을 가하며 부부에게 강력한 조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일상 관찰 영상에서 아내는 남편이 이른 아침 출근한 뒤 느지막이 일어나 9시까지 어린이집에 등원해야 하는 아이들을 10시 30분이 훌쩍 넘은 시각에 보내는 모습을 보인다.
가게에서도, 집에서도 극도의 분노 모드인 남편과 극도로 무덤덤한 아내, 양극에 있는 두 사람은 오은영 박사의 조언을 통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까? ‘극한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는 5월 12일 월요일 밤 10시 45분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12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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