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생산기술원 – 오토폼, 스마트 프레스 라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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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생산기술원 – 오토폼, 스마트 프레스 라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LG전자와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AutoForm)이 ‘스마트 프레스 라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 코리아 조영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양사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스마트 제조 모델을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금형 산업의 혁신’을 함께 이루겠다”고 밝혔다.

LG전자 생산기술원은 “오토폼과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생산 체계의 고도화를 이루고, 지속 가능한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디지털 기반의 기술 협력을 통해 양사 간 상생과 동반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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