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중증 질환 치료 여정 전체에 대한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건강보험 '보장 어카운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보장 어카운트'는 지난달 보험업계 최초로 진행한 '언팩 컨퍼런스'에서 소개된 바 있으며, 평생 보장 통장 개념의 치료비를 바탕으로 건강할수록 혜택이 커지는 건강 리턴, 1인 가구나 고령층을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 등을 특징으로 한다.
기존 중증 질환 치료비가 진단 후 최대 10년간만 보장되는 것과 달리, 이 상품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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