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뽀빠이' 이상용, 오늘 발인 엄수··· '영정 속 밝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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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뽀빠이' 이상용, 오늘 발인 엄수··· '영정 속 밝은 미소'

'뽀빠이' 故 이상용이 12일 영면에 든다.

발인을 마친 후 고인은 장지인 용인시 선영에서 영면에 든다.

이어 KBS의 인기 어린이 노래 프로그램인 '모이자 노래하자'의 진행을 맡았으며, 160㎝의 작은 키에 다부진 체격으로 알통을 자랑하고 벽돌을 깨는 모습을 보여주며 '뽀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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