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작홍사용문학관이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2개 부문 공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열릴 길 위의 인문학(일반과정) 프로그램은 6월에 시작하여 총10회, 지혜학교(심화형)는 7월에 시작하여 총12회로 운영된다.
손택수 관장은 “문학관이 처음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서 두 개 부문 선정의 기회를 얻었다”며, “공공재로서의 문학관형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프로그램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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