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철도 지하 터널 공사 현장 5곳 집중 점검
경기도는 오는 21일까지 국가·민간 발주 철도 건설 현장 5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은 경기도 철도정책과 및 철도건설기술자문위원회, 시 철도부서, 발주기관 사업별 책임자 등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고태호 경기도 철도정책과장은 "철도 건설공사의 특성상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현장 근로자뿐만 아니라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점검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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