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은퇴 전후 중장년층, 은둔 청년, 직장인,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은퇴 전후 중장년층을 위한 '미술관 한걸음' 프로그램은 개인이나 노인 복지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하반기에는 시범 운영 성과 등을 분석하고 프로그램을 정교화해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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