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학내 바이오 벤처기업인 미래셀바이오는 '동종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MMSC: Multipotent Mesenchymal Stem Cell)가 혈관성 치매(Vascular Dementia)로 인한 인지 및 행동 장애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는 "이번 혈관성 치매 연구를 통해 MMSC가 중추신경계 질환에도 적용 가능하다는 가능성이 새롭게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미래셀바이오 설립자인 박세필 교수는 "셀즈에서 이번 연구가 잠정적으로 최우수 연구자상(Best Researcher Award)으로 선정됐다고 알려왔다"며 "향후 치매를 포함한 다양한 난치성 신경·면역질환 치료제로의 확장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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